고양이 박만석 오늘의 식사

나는 고양이 박만석. 한살반정도 된 아기고양이야.

나름 아기라고 볼 수 있지 이정도면. 흠흠

오늘은 내가 먹는 음식에 대해서 소개할게.

나는 로얄캐닌이라는 나름 고급진 사료를 먹는 고양이야.

로얄캐닌에 대해서 나름 말이 많지만, 나는 이 사료를 제일 좋아해.

비싼건 비싼값을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그런가?

너무 속물 고양이 같나? 후후..

내가 먹는 사료를 보여줄게 잠시만 기다려봐!

먹다가 급하게 올려서 조금 더럽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지?

나는 치아에 대한 걱정이 많아서 로얄캐닌 중 오랄캐어라는 사료를 먹어.

그래서 알갱이가 조금 큰 편이야.

예전에는 헤어볼을 자주 토해서 헤어볼 사료를 먹었었는데.

아! 헤어볼이라는거는 고양이들이 그루밍(샤워라고하지)을 할때,

털이 몸속으로 들어가서 걸려서 토해버리는 것을 말해.

헤어볼 사료를 먹으니까 또 치아가 걸리는거 있지.

그래서 또 치아사료로 바꾸고 요새는 헤어볼 간식을 먹고있어.

사실 말하기 창피하지만 빡빡이가 되어버려서 토를 안 하는 것 일수도있어.

빡빡이가 된 사건은 나중에 말해줄게. 정말 화가나서 말하기도 싫지만,

다른 고양이들도 조심하라고 말해주는거야.

아 맞다! 사료이야기 하고 있었지? 내가 먹는 사료는 이거야.

보이지? 오랄캐어~! 사료중의 명품. 로얄캐닌.

나는 나름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 거 같지?

다른 고양이 친구들은 어떤 삶을 살고있는지 궁금해.

가끔 창문으로 길고양이 친구들과 마주치곤 하는데,

무얼 먹고 다닐까 걱정이 되기도 해.

하지만 우리 동네는 사람들이 착한 편이라서 고양이 사료와 물, 집도 많이 챙겨주고 있더라고.

길냥이 친구들아! 가끔 우리집앞으로 찾아와 줄래???

집사는 나랑 놀아주는 걸 즐기는거 같지는 않아.

아니면 집사가 더 즐기는 거 같기도 해.

혼자 신나서 방방 뛰어 다닌다니까 아주.

누가 놀아주는 건지 참..

아! 밥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노는 이야기로 넘어갔네..

고양이는 사료만 먹으면 사람들이 밥만 퍼먹는 것과 같은 기분일까?

집사는 그렇다고 생각하는지 가끔 간식도 주고, 영양제도 챙겨줘.

그리고 츄르에 몰래 영양제를 타주는데, 알면서도 먹어주는 거야.

왜냐면 사실 츄르가 너무나 맛있거든.

집사도 꼭 먹어봤으면 좋겠어. 그치만 내꺼는 안돼.

나는 사료를 오독오독 씹어먹는 편인데 집사는 그 소리가 좋은가봐.

옆에와서 가끔 소리를 듣고있어.

나는 사료말고 간식 먹을때가 가장 즐거워!

특히 집사랑 놀고 간식을 먹을때가 가장행복해!

보고 있냐 집사야? 내일 또 놀아주고 간식줘.

맨날 고마워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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