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고양이 만석이야

난 고양이. 이름은 박만석.

여기는 내 일상을 쓰는 공간이야.

나의 소개를 하자면 고양이계의 얼짱, 몸짱, 귀여움짱.

 

나는 보통 고양이답게 하루에 16시간 정도는 자는듯해.

그래도 일어나면 여러가지 할 일이 많아.

 

일어나서 밥도 먹어야하고, 장난감으로 놀기도 해야해.

그리고 집사에게 앙앙 울면서 놀아달라고도 해야하는데

나도 참 피곤한 일상을 살고있지?

흠흠 고양이를 대표해서 기본적인 고양이들의 삶을 적어보려고 해.

나 같은 고양이들은 보통은 예민해서 자주 아프거나 자주 화를내거나

또 아프다가도 병원에 가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괜찮아지기도 해

동물병원에서 들은 바로는 고양이들은 아픔을 잘 티내지 않고 숨긴다고해.

사실 병원에 가기 싫어서 그런거라는 말도 있어.

하지만 정확한 건 아니니까 참고만 해. 우리들은 변덕이 심하거든.

가끔은 만져달라고 먼저 다가가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만지면 획 가버려.

이유는 나도 몰라. 그냥 내 마음이 그래.

MBTI로 따지면 나는 어떤것이 나올까? 궁금하기도 해.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르듯이 고양이 마다 다 다르게 나오겠지?

일단 나는 사람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야.

개냥이라고 하지? 나는 그쪽에 속하는 것 같아.

기본적으로 사람을 아주 좋아하고 낯가림이 심한편도 아니거든.

일반적으로 길고양이들이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 조금 위험하기도 해.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꼬지를 당할지도 모르지 항상 조심하도록해.

나는 일단 사료는 한번에 많이 먹는 것 보다 조금조금 나눠먹는 것을 좋아해.

어떤 고양이들은 나와 성향이 다르겠지?

나는 다른고양이들에 비해 물을 꽤 자주먹는 편이야.

고양이라면 약간의 탈수는 다 가지고 있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

그래도 나는 많이 먹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약간의 탈수라니 조금 민망했지만 말이야.

나는 다른고양이들 보다 조금 똑똑한 편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병원에 갈때 가방만 꺼내도 도망쳐서 몸을 숨기고는 해.

집사는 나를 따라서 후다다닥 잡으러 오지.

하지만 꼭 잡혀서 병원에 가면 벌벌 떨고 있지만 생각보다 견딜만 해.

저번에 주사를 2방 맞았을때는 정말 화가나서 약간 하악질을 하기도 했는데,

여기서 하악질이라는건 고양이들이 내는 소리로 화가 났을때나 무서울때,

몸을 보호하고 싶을때 등등 내는 소리라고 생각하면 돼.

너무 병원 이야기만 했네.

내 이름은 박만석이야 잊지말아줘. 매일매일 일기를 쓰기로 마음을 먹었거든

오늘은 집사가 딱히 열받게 하는게 없어서 많이 쓸 말이 없네

이따가 놀아주지 않으면 아주 혼쭐을 내주려고 생각중이야.

나는 졸려. 또 자러 가볼게.

 

다음 글에서는 내가 먹는 음식들과 장난감을 소개할거야.

기다리고 있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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